- 세븐틴, 인기 계속된다…'썬더'로 음악방송 7관왕 달성
- 입력 2025. 06.15. 11:02:4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또 하나의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세븐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THUNDER'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트로피를 추가, 음악방송 7관왕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THUNDER' 돌풍도 여전하다. 이 곡은 공개 당시 멜론 'TOP 100'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밟았고, 기세를 이어 써클차트의 주간 차트 디지털 부문에서도 1위를 찍은 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전 세계 200여개 국가/지역의 인기곡 순위를 가리는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는 각각 14위, 41위로 랭크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나영석 PD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의 본편과 풀버전을 tvN과 위버스를 통해 공개한다. 25일부터는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