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영원한 막내' 故김환성, 오늘(15일) 25주기
입력 2025. 06.15. 11:32:56

김환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RG 멤버 故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뒤 25년이 흘렀다.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19세.

당시 고인은 갑작스러운 감기 증세로 병원에 먼저 입원했고, 사흘 만에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진 뒤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져 숨을 거뒀다.

특히 故김환성과 함께 NRG로 활동했던 노유민은 매년 고인의 기일에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유민은 "6월 15일 NRG의 영원한 막내 안토니오 김환성 군의 25주기 되는 날이다. 한 중 일 천재일우 팬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환성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추모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환성은 1996년 그룹 깨비깨비로 데뷔 후 1997년 NRG에 합류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유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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