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비디오 여행' 노이즈·파과·러닝메이트·광장·아마추어 등 소개
- 입력 2025. 06.15. 12:05: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이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은 '기막힌 이야기', '내가 주연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이유있다', '온 영화', '이럴 때 이 영화', '영화 대 영화', '엔딩픽' 코너로 꾸며진다.
이날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노이즈'를 다룬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온 영화'에서는 내달 2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내가 주연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에서는 이혜영, 김성철 주연의 '파과'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이유있다'에서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 '러닝메이트'를 소개한다.
또한 '영화 대 영화'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를 비교분석한다.
'이럴 때 이 영화'에서는 '김종욱 찾기', '500일의 썸머', '오싹한 연애'를 다루고, 끝으로 엔딩픽에서 '니캡'을 전한다.
한편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작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