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 '우리영화' 시청률 혹평에 "너무 자신 있어…5화까지만 봐보길"
- 입력 2025. 06.15. 16:04:4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우리영화'에 대한 혹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궁민
남궁민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의 시청률이 전작보다 저조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남궁민은 "기자님 자극적인 제목과 다르게 내용을 보니 저희 드라마를 봐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이 있다.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 갖고 바라봐 달라"고 자신했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 지난 13일 첫방송했다.
'우리 영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회 4.2%, 2회 3.0%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