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최다니엘, 의외의 지적 매력 발산?
- 입력 2025. 06.15. 18: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글자 수는 아끼고, 지식은 아낌없이 방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런닝맨'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은 '인천 최초'가 적힌 카드를 손에 넣어야만 벌칙에서 벗어날 수 있고 마지막 카드 교환의 기회를 놓고 신박한 '짠내 퀴즈'에 도전했다. 원하는 만큼 문제의 글자 수를 확인, 정답을 맞히면 남은 글자 수가 곧 팀의 점수로 환산되는 식이기에 전략적으로 글자 수를 아끼는 것이 포인트였다.
양세찬이 남다른 배짱으로 매력을 어필했다면, 의외의 지적 모멘트를 자랑한 인물도 있다. 바로 'New 깡깡이' 최다니엘이었는데 카드 교환 전, 보유 카드 중 진짜 카드 개수에 대한 힌트를 얻은 최다니엘은 그 짧은 정보만으로도 뜻밖의 혜안을 선보이며 같은 팀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그의 한 수는 어떤 결말을 불러왔을지 문제 한 글자, 카드 한 장에 운명이 뒤바뀌는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가 펼쳐진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