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에 카운터펀치 맞았다…6% 돌파
입력 2025. 06.16. 09:57:13

굿보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굿보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14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6회는 전국 기준 6.2%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주영(오정세)이 인성시를 장악하고 인성시장까지 휘두를 수 있는 악의 권력을 드러냈다. 또한, 신종마약 제조자 마귀(이호정)의 정체 역시 밝혀졌지만 자취를 감췄고, 윤동주(박보검)의 어머니와도 같은 정미자(서정연)가 민주영에게 피습을 당하면서 상황이 단숨에 반전되는 충격 전개가 이어졌다.

같은 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8회는 7.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미지(박보영), 유미래(박보영) 자매의 앞에 죽은 아버지와 똑같이 생긴 사내 고발 가해자 박상영(남윤호)이 나타나면서 불안한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와 함께 이호수(박진영)와 염분홍(김선영 분)이 사실은 친 모자(母子)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호수의 아빠와 결혼하면서 아들이 생겨버린 염분홍은 비록 이호수는 자신을 어려워할지언정 친아들처럼 그를 아끼고 사랑했던 상황.

친구의 비밀을 알게 된 김옥희(장영남 분)의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응원은 가슴을 뭉클하게 울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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