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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VS.] '금주를 부탁해' 배해선, 알고 보니 공명 엄마였다…3%대 유지
[시청률 VS.] '금주를 부탁해' 배해선, 알고 보니 공명 엄마였다…3%대 유지
입력 2025. 06.17. 09:02:23

'금주를 부탁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가 종영을 앞두고도 3%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한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연출 장유정 조남형) 11회는 전국 기준 3.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의준(공명)의 과거와 함께 수간호사 백혜미(배해선)의 숨겨온 진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백혜미가 서의준의 엄마였던 것.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한금주(최수영)는 백혜미가 서의준의 아버지로 인해 사망한 정 간호사와 유독 가까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원래 백혜미의 근무 날 정 간호사가 대신 출근했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는 말을 듣고 한금주는 찝찝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날 밤, 서의준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요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백혜미와 마주했다. 그 순간 지하 밀실에서 탈출한 아버지가 깨진 술병을 들고 돌연 나타나 달려들었고, 이를 막아선 백혜미가 그대로 쓰러지며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이어 사실 백혜미가 아들 서의준을 지키기 위해 그의 아버지를 요양원 지하에 숨겨왔던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3.4%로 시작했던 '금주를 부탁해'는 큰 반등 없이 계속해서 3%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제 최종화만 남은 상황, 과연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4화의 3.7%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금주를 부탁해' 최종회는 오늘(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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