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 '화려한 날들' 캐스팅…8월 첫 방송
- 입력 2025. 06.17. 13:05:2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정일우가 '화려한 날들'의 주연으로 나선다.
정일우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일과 사랑, 모든 면에서 인정받는 능력자 이지혁 역을 맡는다.
최근 일본 단독 팬미팅을 마치고,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정일우가 새로운 작품에서 선보일 얼굴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정일우는 '화려한 날들'과 더불어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