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년이' 강채영, 메리고라운드컴퍼니 전속계약…소주연과 한솥밥
- 입력 2025. 06.18. 09:27:0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강채영이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로써 강채영은 배우 소주연, 홍우진과 한 식구가 되어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라인업에 힘을 더하게 됐다.
강채영
강채영은 2019년 뮤지컬 ‘테레즈 라캥’으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강선아’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20세기 소녀’,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넓혀왔다.
메리고라운드컴퍼니는 “강채영 배우는 폭넓은 감정 연기와 밀도 있는 표현력을 겸비한 배우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라며 “국내외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채영은 현재 차기작 촬영 중에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리고라운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