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소원·이진우·차준호 '남주서치' 캐스팅…웨이브 독점 공개
- 입력 2025. 06.18. 11:30:2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웨이브가 ‘젠지’ 세대 맞춤형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남주서치’를 전격 론칭한다.
남주서치
오는 6월 27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남주서치’는 게임 결혼식에서 잠적한 약혼자를 찾아 대학에 입학한 여주 오설렘이 ‘랜선 남주’를 서치하다 ‘현실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무엇보다 ‘남주서치’는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과 함께 살아온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주목한 작품으로, ‘랜선 연애’를 통해 만난 ‘가상남’과 현실 세계에서 인연을 시작한 ‘현실남’의 신개념 삼각관계가 형성될 예정이라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게임에서 잠적한 남친 ‘타락엑스칼리’를 찾아 대학에 입학하는 주인공 ‘오설렘’ 역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예승이’ 역할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갈소원이 캐스팅됐으며, 강한대학교 ‘남신’으로 불리는 선우연 역에는 아이돌 그룹 고스트나인의 이진우, 미스터리한 철벽남 차주한 역으로는 드리핀 차준호가 낙점돼 쫄깃한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웨이브는 ‘나의 ‘타락엑스칼리’는 누구일까?’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남주서치’의 공식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내용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티저 영상에서 오설렘(갈소원)은 대학 신입생으로 입학해 ‘타락엑스칼리’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는가 하면, 선우연(이진우)과 차주한(차준호)은 각기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오설렘에게 점차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킨다.
‘남주서치’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부작씩 총 3주에 걸쳐 웨이브 온리 콘텐츠로 독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