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앵커, 'SBS 8 뉴스'와 이별…"후임 미정"
입력 2025. 06.19. 16:41:02

김현우 앵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BS 김현우 앵커가 '8 뉴스'를 떠난다.

19일 SBS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김현우 앵커의 해외 연수로 7월 앵커가 교체된다. 후임은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현우 앵커는 지난 2005년 13기 기자로 SBS에 입사해 2017년 5월부터 8년간 'SBS 8 뉴스' 평일 진행을 맡아왔다.

한편, 김현우 앵커는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남자주인공 이화신(조정석)의 롤모델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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