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휴가 사용
입력 2025. 06.19. 20:01:49

방탄소년단 슈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슈가는 남은 휴가를 사용해 지난 18일 근무를 끝으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슈가의 소집 해제일은 오는 21일이다. 하지만 소집 해제에 앞서 남은 연차를 쓰면서 의무 근무를 모두 완료했다.

슈가는 과거 교통사고로 어깨를 다쳐 2022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듬해 9월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진과 제이홉이 전역했고, 지난 10일 RM과 뷔, 11일 지민과 정국이 차례대로 전역했다. 슈가가 소집해제되면서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필돌'이 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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