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 아이오아이 10주년 재결합 프로젝트 합류…6년만 국내 활동
입력 2025. 06.19. 23:39:41

주결경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겸 배우 주결경이 그룹 10주년 재결합 프로젝트에 함께한다.

16일 비즈엔터에 따르면, 주결경이 내년에 예정된 아이오아이(I.O.I)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주결경은 이번 재결합을 계기로 약 6년 만에 국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주결경을 비롯해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까지 총 11인으로 구성됐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주결경은 지난 2017년 그룹 프리스틴으로 새롭게 데뷔했다. 그러나 프리스틴이 해체된 뒤, 2019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중국 활동에 나섰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내년 5월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과연 주결경을 비롯해 모든 멤버가 모여 완전체 컴백을 무사히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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