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남주의 첫날밤을' 서현, 옥택연 곁에 남기로 결심…3.3%
- 입력 2025. 06.20. 08:44:4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시청률이 3%대로 상승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연출 이웅희 강수연) 4회는 전국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주 이번(옥택연)의 거침없는 직진 끝에 단역 차선책(서현)이 마침내 바뀐 운명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도성 전역에서는 삼간택을 위한 처녀 단자 접수가 시작됐고 이번과 차선책도 모르는 사이 또 다른 위기가 다가왔다.
다행히 이번의 간호 덕에 몸을 추스른 차선책은 우연히 이 소식을 접하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는 자신을 끝까지 지켜준 이번에게 진심과 운명을 걸기로 결심, 아직 아픈 몸을 이끌고 도성으로 향했다.
혼례 단자 접수를 향한 결연한 발걸음으로 단역에서 주연으로 나아가려는 차선책의 행동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