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스트 이적' 김희애, 차기작 정했다…'골드 디거' 캐스팅
- 입력 2025. 06.20. 10:02:2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희애가 차기작을 선택했다.
김희애
19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희애가 '골드 디거'에 캐스팅됐다.
'골드 디거'는 영국 ITV스튜디오 원작 드라마로 60살 생일을 홀로 맞이한 날 부유한 이혼녀 줄리아가 미술관에서 33살 청년 벤자민을 우연히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골드 디거'는 현재 JTBC와 편성을 논의 중이며, 편성 시기와 촬영 시기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