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김민주 '견우와 선녀'로 안방극장 데뷔…조이현과 절친 케미
- 입력 2025. 06.20. 12:41:4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김민주가 '견우와 선녀'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김민주
20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주가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 살던 어느 날, 박성아(조이현 분)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자신의 절친으로 삼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면모도 갖추기도. 통통 튀는 매력부터 조이현과의 절친 케미까지, 전개를 보다 풍성하게 채울 김민주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견우와 선녀'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