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돌발미션 1위 카이→4위 이윤성…눈도장 '쾅'
입력 2025. 06.21. 18:10:52

비 마이 보이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카이가 '비 마이 보이즈' 돌발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첫 방송된 SBS '비 마이 보이즈'에서는 30명의 비기너들(참가자들)이 돌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 마이 보이즈'는 현존하는 TOP 아이돌이 선택한 NEXT 아이돌을 가리는 SBS의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이다.

이날 비기너들은 첫 번째 경연에 앞서 돌발미션을 수행했다. 돌발미션은 100명의 평가단 앞에서 라이즈의 '겟 어 기타(Get A Guitar)' 무대를 선보이는 것.

비기너들은 갑작스러운 무대와 돌발미션에 당황했지만, 노래가 흘러나오자 곧바로 적응해 무대를 펼쳤다. 앞서 비기너들은 녹화를 기다리면서 일주일 동안 '겟 어 기타' 안무를 연습했었다고.

비기너들 중 5명의 마스터들에게 눈에 띈 참가자는 카이였다. 리아킴은 "카이 친구 잘한다"라고 칭찬했고, 유주도 카이의 센스 있는 엔딩 포즈에 "뭔가를 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돌발미션 순위는 100명의 평가단들이 5명의 비기너들을 선택으로 나뉘어졌다. 상위권 4명에게는 베네핏이 부여됐다.

투표 결과, 1위 카이(47표), 2위 강준성(40표), 3위 문재일(36표), 4위 이윤성(34표)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카이는 "이 노래를 정말 열심히 했다. 그 무대를 했으니까 1등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보여주고 싶었던 거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진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 마이 보이즈'는 넷플릭스, 아베마TV, 위티비(WeTV),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비 마이 보이즈'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