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전남 해남군 편, 미스김·윙크·신승태·김다나·유지나 축하 무대
- 입력 2025. 06.22. 12:0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미스김, 윙크, 신승태, 김다나, 유지나 등이 축하 무대에 오른다.
'전국노래자랑'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 편으로, 해남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땅끝마을을 후끈하게 달구는 흥의 축제를 꾸민다.
이와 함께 유쾌한 에너지 넘치는 인기 가수들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며 기대를 더한다. 먼저 해남 출신의 트롯퀸 미스김이 ‘될 놈’으로 오프닝을 활짝 열어젖힌다. 이어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윙크의 ‘행복의 쉼터’, 트롯 야생마 신승태의 ‘사랑불’, 김다나의 흥겨운 ‘달려라 캔디’ 무대에 이어 믿고 보는 가수 유지나가 ‘눈썹달’로 화려한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 더욱이 신승태와 미스김은 ‘사치기 사치기’로 특별히 듀엣 공연을 꾸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돋운다.
무엇보다 ‘전라남도 해남군’ 편에는 미스김의 부친인 김영식 씨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영식 씨는 미스김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폼나게 살 거야’를 깜짝 열창하기도 한다는 후문. 이에 김영식 씨가 부전녀전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무대 위에 텀블링을 하며 등장한 태권도 시범단부터, 현란한 손놀림으로 남희석을 깜짝 놀라게 한 숟가락 난타 장인까지, 다재다능한 해남 지역민들이 총출동해 풍성한 노래자랑을 꾸민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