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트’ 20대 남성의 보수화, 위협받는 미래
- 입력 2025. 06.22. 20: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탄핵 심판 여론이 우세한 상황에서 20대 남성 절대다수가 보수 후보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스트레이트'
22일 오후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더 심해진 보수화, 20대 남성은 왜?’ 편이 방영된다.
지난 제21대 대선 출구조사에서 유독 눈에 띄는 유권자층의 분열이 목격됐다. 바로 20대 남성과 여성의 극명한 표심 차이. 모든 세대 중 유일하게 성별 간 지지 후보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20대 남성은 74% 이상이 보수 성향 후보를 선택한 반면, 20대 여성의 64%는 진보 성향 후보를 선택했다. 탄핵 심판 여론이 우세한 상황에서 20대 남성 절대다수가 보수 후보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스트레이트’가 직접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