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지의 서울’ 박보영·류경수, 러브라인 형성? 데이트 포착
- 입력 2025. 06.22. 21:25: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보영과 류경수의 달콤한 재회가 성사된다.
'미지의 서울'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에서는 오직 한세진(류경수)만이 준비할 수 있는 특급 데이트로 인해 유미래(박보영)의 세상이 확장되기 시작한다.
인생 체인지로 서로의 삶을 살았던 유미지(박보영)와 유미래는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유미래는 예전처럼 입을 다물기 보단 상사와 동료의 질타와 비난에 맞서기로 결심했고 유미지는 두손리로 내려가 유미래가 도왔던 딸기 농장 일을 건네받았지만 쉽게 마음을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한세진의 노력 덕에 서울에서 극적으로 만난 유미래와 한세진은 디저트 가게부터 천문대까지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며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유미래만을 위한 한세진표 데이트는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만들 뿐만 아니라 유미래에게 큰 위안과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한세진은 익히 드러냈던 자상함과 세심함을 비롯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까지 발산하며 유미래에게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예고해 두 사람의 서울 데이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