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 약자 원미경 구했다…7.7%
- 입력 2025. 06.23. 09:50:2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미지의 서울’이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미지의 서울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10회는 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이호수에게는 또 한 번의 시련이 닥쳐오고 있었다. 한쪽이나마 들리던 소리가 돌연 사라졌기 때문. 갑작스럽게 마주한 침묵의 순간, 패닉에 빠진 이호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미래(박보영)는 서울에서 우연히 딸기농장 동업자 한세진(류경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는 유미래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시작점에서 다시 출발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한세진의 배려가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한세진은 자신과 함께 미국에 가지 않겠냐는 뜻밖의 제안까지 해 유미래를 놀라게 했다. 과연 유미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미지의 서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