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가망신·경거망동” 유재석, 자필 반성문 썼다…왜?
- 입력 2025. 06.23. 15:46:5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런닝맨’ 벌칙으로 자필 반성문을 써 웃음을 주고 있다.
유재석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재석의 자필 반성문이 게재됐다.
유재석은 “저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패가망신해 이 반성문을 쓴다”라며 “앞으로는 더욱 더 심기일전해 동료들과 일심동체로 더욱 더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경거망동을 하지 않겠다. 죄송하다”라고 적었다.
유재석 뿐만 아니라 송지효, 하하의 반성문도 함께 공개됐다. 송지효는 “일확천금을 시시비비를 가리지 못해 이렇게 반성문을 쓰게 됐으며 앞으로 환골탈태를 위해 심기일전해 최선을 다하는 고진감래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하하는 “일자무식 하하가 일확천금 만을 노리고 깡깡이 멤버들을 배신해서 죄송하다. 이젠 일취월장해서 깡깡이계의 명불허전 이구나 라는 소리를 듣겠다”라고 다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