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돈크라이 베니 "전소연 프로듀싱 영광…평소에도 좋아해"
입력 2025. 06.23. 16:35:56

베이비돈크라이 베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베니가 그룹 아이들 전소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싱글 '에프 걸'은 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 첫발을 내딛는 데뷔 싱글로, 이들만의 당돌한 에너지를 가득 담았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날 베니는 전소연과의 작업에 대해 "너무 영광이었다. 평소에도 아이들 선배님들 무대를 정말 잘 챙겨 보고 좋아했는데, 데뷔 앨범부터 프로듀싱 작업을 해주신다고 해서 믿기지 않았다. 걸그룹 선배님이신 만큼 배울 점이 정말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은 "(전소연) PD님을 처음 뵀을 때는 연습생이었다. 그래서 귀여운 모습이 많이 남아있으니 더 힘입게 해보라고 조언을 많이 주셨다. 그 말대로 했더니 확실히 더 자신감 있어 보였다"고 얘기했다.

베이비돈크라이 '에프 걸'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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