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 위한 이벤트…깜짝 카메라 결과는
- 입력 2025. 06.23. 21:42:0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지민이 예비 신랑 '♥김준호'를 위해 황보라X정이랑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꾸민다.
'조선의 사랑꾼'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예비 신랑' 김준호가 김지민의 절친 황보라·정이랑과 함께 신부를 위한 깜짝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준비하다가 '예비 신부' 김지민에게 이를 들킨 정황이 드러난다.
미리 공개된 브라이덜 샤워 VCR에서는 정이랑이 일부러 풍선을 밟아 터트리고, 김지민이 격하게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심지어는 케이크까지 엉망으로 만든 뒤, 김지민이 "미친 거 아냐? (브라이덜 샤워) 망했다”고 말하며 김준호를 속이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깜짝 이벤트를 하기 위해 1층에서 숨죽이고 있던 김준호는 상황 파악을 위해 김지민이 있는 2층으로 조심스레 기어(?) 올라갔다. 과연 속고 속이는 둘의 깜짝 이벤트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