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롱 드 홈즈' 새로운 학폭 빌런 등장…정영주 훈육 사이다 예고
- 입력 2025. 06.23. 21:54: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학폭 빌런과 맞닥뜨린다.
'살롱 드 홈즈'
23일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극본 김연신, 연출 민진기 정현남)에서는 새로운 빌런이 등장한다.
앞서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공미리(이시영), 추경자(정영주), 박소희(김다솜), 전지현(남기애)이 불륜 빌런과 주차 빌런을 응징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에 어떤 빌런들이 등장해 우리 단지 해결사들의 매운맛 응징을 받게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미리의 딸 박현지(강지우)가 한 남학생에게 어깨를 잡혀 두려움에 떠는 모습과 구타를 당해 쓰러져 있는 학생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우리 단지 해결사들이 상대할 빌런은 같은 학교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학폭 빌런'. 어른들의 훈계에도 눈 깜짝하지 않으며 학생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의 죄를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학폭 빌런들에게 우리 단지 해결사들이 '사이다 한 방'을 먹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전직 에이스 형사이자 '여자 마동석' 경자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학폭 빌런들을 상대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불륜 빌런, 주차 빌런에게 한방을 날리며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던 우리 단지 해결사가 '학폭 빌런'을 상대로 어떤 통쾌한 플레이를 보여줄 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살롱 드 홈즈'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