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올로케 진행한 ‘돌싱글즈7’, 7월 20일 첫방 확정
- 입력 2025. 06.24. 10:01:0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7’이 ‘호주 올 로케이션’ 촬영과 함께 7월 20일 화려한 포문을 연다.
돌싱글즈7
돌싱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를 그려 ‘연프’(연애 프로그램)계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돌싱글즈’가 오는 7월 20일 시즌7의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그간 ‘돌싱글즈’는 시즌2 윤남기X이다은, 시즌4 지미X희진이 재혼 및 ‘2세 출산’ 소식을 들려줘 진정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작년 방송된 시즌6 ‘최종 커플’인 보민X정명, 시영X방글, 희영X진영이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등, ‘압도적 현커(현실 커플) 배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돌싱글즈7’ 제작진은 “기존 시즌을 든든하게 진행해오던 ‘믿고 보는 입담’의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에 이어, 어느 때보다 ‘재혼’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보인 시즌7 출연진을 위해 이다은이 ‘적임자’로 함께하게 됐다. 결정적 순간마다 출연진들의 심리를 가장 생생하게 대리 중계하는 ‘키 플레이어’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자신의 두 번째 배우자를 찾기 위한 돌싱들의 더욱 맵고 강렬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며 “새로운 출연진들의 로맨스와 함께, 호주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즐길 수 있는 시즌7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돌싱글즈7’ 첫 회는 7월 20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