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석 '도깨비: 신체강탈자'로 첫 스크린 데뷔
- 입력 2025. 06.24. 11:03:0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우석이 ‘도깨비: 신체강탈자’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우석
영화 ‘도깨비: 신체강탈자’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금발의 록커 ‘수현’, 정체 모를 미스터리한 소녀 ‘유나’(조윤수 분), 사람의 신체 일부를 빼앗아 가는 파란 눈의 ‘기이한 아이’가 나타나자 끔찍하고 기괴한 사건이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금발의 카리스마 넘치는 록커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김우석이 색채 짙은 오컬트 호러 장르에서 수현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더불어 미스터리한 소녀 유나 역을 맡은 신예 조윤수와의 신선한 만남에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도깨비: 신체강탈자’(가제)는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크랭크업 했으며, 후반작업을 거쳐 개봉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