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우인, 누아엔터 전속계약…수애·박해일과 한솥밥
입력 2025. 06.24. 11:36:58

설우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설우인이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설우인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설우인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두루 갖춘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설우인 역시 “새로운 시작점에 서게 돼 설렌다. 누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 걸음씩 진정성 있게 나아가며, 좋은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전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누아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감을 밝혔다.

설우인은 TV조선 ‘엉클’, KBS2 ‘오아시스’, JTBC ‘킹더랜드’ 등 화제의 드라마와 ‘찌르다’, ‘미필적 탄생’, ‘X’ 등 여러 단편 영화 주연을 거쳤으며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정혜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그가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이후 차기작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도 특별한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누아엔터테인먼트에는 박해일, 송새벽, 수애, 백현진, 김정영, 김강현, 김형묵, 안신우, 장희진, 전익령, 황무영, 황시우, 신유현을 비롯한 배우진과 아이돌 그룹 누에라(NouerA)가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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