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VS.] '월드 오브 스우파' 4주 연속 1위…'스우파2'보다 47%↑
입력 2025. 06.24. 17:01:50

월드 오브 스우파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가 4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6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는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뉴스 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1위 자리를 단단히 지키고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6월 2주차 대비 화제성이 62.1%나 오른 것을 포함 최근 2주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이전 시즌과 방송 4주차까지 누적된 화제성 점수를 비교한 결과 ‘월드스우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대비 4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작답게 프로그램의 한국 팀인 BUMSUP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위는 쿄카, 3위는 OSAKA Ojo Gang이 차지했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인 가운데, 3위는 tvN의 ‘유퀴즈 온 더 블럭’이 이름을 올렸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뉴스 부문에서 1위를 했다.

4위는 채널A의 ‘하트페어링’이 차지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제연, 안지민은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 5위에 7위에 올랐다. 5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0.8% 상승한 tvN의 ‘뿅뿅 지구오락실3'가 이름을 올렸다.

6위에는 tvN의 ‘언니네 산지직송2’가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46.5% 상승하며 시즌 최고 화제성 기록을 경신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게스트인 김혜윤은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올랐고, 메인 출연진인 이재욱은 9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7위는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이 차지했다. 최근 8주 중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으며 게스트로 출연자 부문 6위에 오른 제이홉가 이슈메이커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드라마 8위부터 10위까지는 MBC의 ‘나 혼자 산다’, JTBC의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 그리고 SBS의 ‘골 때리는 그녀들’ 순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3주차 순위는 2025년 6월 16일부터 2025년 6월 22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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