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소속사도 당했다…스토리제이 측 "사칭 범죄 주의"
- 입력 2025. 06.24. 19:09:5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가 사칭 사기에 당했다.
김태희
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당사의 매니저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를 여러 건 확인했다"라며 "당사는 어떠한 사유로도 개인에게 금전 및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명함을 제시하며 특정 물품 구매 요청 및 장소 예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태희를 비롯해 강미나 김성철 김다솜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배유람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