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백기 끝' BTS 지민, 제니·지드래곤 제치고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
- 입력 2025. 06.25. 07:49:5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빅뱅 지드래곤 순으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5년 5월 25일부터 2025년 6월 25일까지 1,73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62,724,131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5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빅데이터 144,433,886개와 비교하면 12.6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평가도 함께 포함했다.
2025년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제니,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브 장원영, 블랙핑크 로제,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 방탄소년단 제이홉, 레드벨벳 조이, 방탄소년단 RM, 더보이즈 주연, 워너원 박지훈, 아이들 미연, 방탄소년단 슈가,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윈터, 아이브 레이, 레드벨벳 아이린, 샤이니 키, 세븐틴 준, 블랙핑크 리사,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웬디, ITZY 유나, 더보이즈 현재, 더보이즈 선우, 세븐틴 호시 순으로 분석됐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597 미디어지수 378,132 소통지수 2,844,652 커뮤니티지수 3,649,2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84,60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210,876과 비교해보면 117.53% 상승했다.
2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327,872 미디어지수 759,291 소통지수 1,976,088 커뮤니티지수 3,266,2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29,48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398,846과 비교해보면 17.24% 상승했다.
3위, 빅뱅 지드래곤 브랜드는 참여지수 366,894 미디어지수 572,260 소통지수 1,746,556 커뮤니티지수 2,901,7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87,49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752,691과 비교해보면 2.87%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23,948 미디어지수 566,304 소통지수 2,026,592 커뮤니티지수 2,534,4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51,31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170,418과 비교해보면 71.94% 상승했다.
5위, 아이브 장원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605,822 미디어지수 652,785 소통지수 1,620,773 커뮤니티지수 2,444,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24,09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098,412와 비교해보면 4.4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44,433,886개와 비교하면 12.6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75% 상승, 브랜드이슈 1.10% 상승, 브랜드소통 10.80% 상승, 브랜드확산 18.1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5년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제대하다, 귀환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전역, 5사단 포병여단,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4.55%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