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결혼 7개월 만 임신…"건강·태교에 전념"[전문]
입력 2025. 06.25. 11:23:25

최윤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최윤라가 엄마가 된다.

최윤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5일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윤라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했다. 이후 카카오TV '며느라기', KBS1 '내 눈에 콩깍지'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며느라기'에서 민사린(박하선)의 시누이 무미영 역을 맡아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 판타지오 측 최윤라 배우 임신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금일 공개된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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