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재혼' 김병만, 인대파열로 응급 수술
- 입력 2025. 06.25. 18:01:5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인대파열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김병만
25일 김병만의 제주도 카페 '병만랜드' 공식 SNS에는 "병원에 간 병만 족장"이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김병만은 카페 테이블 설치 작업 과정에서 손가락 인대파열 부상을 입었다. 김병만은 근육인대봉합 및 피부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휴식 중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퇴원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한편, 김병만은 9월 제주도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2023년 이혼한 지 2년 만이다. 양가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하며, 김병만은 신혼집도 제주도에 차릴 예정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병만랜드'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