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여름이었다' 안무·보컬 난이도 최상…라이브 자신있어"[5분 인터뷰]
입력 2025. 06.26. 07:00:00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하이키가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신보 '여름이었다'를 통해 돌아왔다.

최근 하이키는 컴백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니 4집 '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를 비롯해 'Good for U'(굿 포 유), 'One, Two, Three, Four'(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여름이었다(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날 휘서는 타이틀곡 '여름이었다'에 대해 "보컬적인부분도 안무적인 부분도 최고로 어려웠다"라며 "매일 5~6시간씩 매일 연습하고 준비했다. 스스로와의 싸움이었다. 멤버들끼리도 넌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면서 전우애가 생겼다. 그만큼 라이브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활동을 하면서 강렬한 스타일링을 보여드렸는데 한편에 청순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니즈가 있었다. 이번 '여름이었다'와 (청순한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한없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이크업도 많이 덜어내서 걱정했지만, 다른 매력으로 표현된 것 같아서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옐도 "1년 전에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센 언니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청순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하이키에게도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걸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G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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