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현숙, 광수 선택했지만…영식과 ‘현커’
입력 2025. 06.26. 11:22:51

'나는 솔로' 26기 현숙, 광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26기 현숙, 영식이 현실 커플이 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6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의 날, 상철과 정숙은 서로를 지목하며 커플이 됐다. ‘인기남’이었던 영호는 “5박 6일 안에 뭔가를 결정하기에는 시간이 짧았다”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순자를 비롯해 영철, 경수, 영자, 옥순, 영수, 영숙, 영식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광수는 현숙에게 돌진했고, 현숙도 광수를 최종 선택했다. 현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광며들었다. 너무 반복적으로 플러팅을 하다 보니까 세뇌인가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라이브에서 영식은 현숙, 광수가 현실에서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이후에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현숙님과 잘 지내고 있다. 지금 현실 커플”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상철과 정숙은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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