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플래닛메이드, 산이 소속사 상대 '비오 미정산금 분쟁'서 승소
- 입력 2025. 06.26. 12:32:5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비오(BE'O)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정산금 소송에서 전부 승소했다.
비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6일 오전 열린 선고기일에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을 했다. 또한 소송 비용도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부담하도록 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이와 관련해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은 판결문을 통해 추후 상세히 확인될 예정"이라며 "당사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비비지, 배드빌런, 이승기, 하성운, 이무진, 비오, 태민 등이 소속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