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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운전' 이경규 "부주의로 우려 일으켜 반성…신중 기할 것"[전문]
'약물 운전' 이경규 "부주의로 우려 일으켜 반성…신중 기할 것"[전문]
입력 2025. 06.26. 16:11:02

이경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약물 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6일 이경규의 소속사 ADG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경규 님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당시 건강 상태와 운전 경위에 대해 사실 그대로 진술했다"며 "본인의 부주의로 우려를 일으킨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처방약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이 안좋은 상태에서 운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경규 님은 사고 당일, 평소 복용중인 공황장애약과 감기몸살약을 복용하고 병원 진료를 위한 이동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라면서도 "좀더 신중해야 할 사안 이었음을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이경규님께서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약 복용 후 운전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조심스럽고 책임 있는 모습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 5분쯤 서울 강남구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경규는 주차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외제 차량과 같은 차종인 다른 사람의 차량을 몰고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자신의 회사로 갔다.

이에 지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도로교통법 위반(약물 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하 이경규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경규님 소속사 ADG컴퍼니입니다.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

이경규 님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당시 건강 상태와 운전 경위에 대해 사실 그대로 진술하였습니다. 또한 본인의 부주의로 우려를 일으킨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처방약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이 안좋은 상태에서 운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였습니다.

이경규 님은 사고 당일, 평소 복용중인 공황장애약과 감기몸살약을 복용하고 병원 진료를 위한 이동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었으나, 좀더 신중해야 할 사안 이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경규님께서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약 복용 후 운전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스럽고 책임 있는 모습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DG컴퍼니 드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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