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기억하는 날” 키키 막내 키야, 개념 발언에 쏟아진 칭찬
입력 2025. 06.26. 16:17:42

키키 키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키키가 ‘개념돌’ 행보를 보였다.

키키 멤버이자 막내 키야는 지난 25일 팬소통 플랫폼에 “오늘은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이렇게 팬들과 웃고 재미있게 대화할 수 있는 것도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는 것도 저는 다 덕분이라 생각한다. 지금의 우리를, 그리고 평화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에게 오늘 마음 속으로 조용히 감사함을 전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요즘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는데 우리 모두 오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자. 저도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활동 중이다”라며 “티키(팬클럽명)도 꼭 오늘을 같이 기억할 수 있게 말해 달라. 지금 우리가 함께 할 수 있기에 더 감사한 하루”라고 전했다.

2010년생인 키야는 올해 16세로 그룹 내 최연소 멤버다. 성숙함이 담긴 진중한 메시지와 함께 개념 발언으로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키키는 지난 4월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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