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이 가장 먼저 결혼할 것" 충격 예언 등장에 '사콜 세븐' 발칵
입력 2025. 06.26. 17:43:42

사콜 세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을 둘러싼 충격적인 예언이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중 진(眞) 김용빈이 가장 먼저 결혼할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한다.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연자의 예상치 못한 예언에 김용빈을 비롯한 출연진 모두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어 미(美) 천록담은 90세 참전용사 팬을 위한 헌정곡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열창한다. 전쟁의 아픈 역사를 견뎌낸 팬은 천록담의 목소리 덕분에 즐거움을 얻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천록담의 무대가 이어지자 전화기 너머로 팬의 눈물 섞인 흐느낌이 전해지고, 이를 들은 천록담 역시 눈시울을 붉혀 스튜디오는 먹먹함에 잠긴다.

한편 '사콜 세븐'은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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