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선우용여 “과거 악착같이 벌어 집 4채 구매”
- 입력 2025. 06.26. 20:25:5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선우용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선우용녀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81세 할머니’ 선우용여가 출연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개설해 81세 해피 라이프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선우용여는 ”오늘도 5성급 호텔 조식을 먹고 왔다“고 밝혀 옥탑방 MC들의 워너비로 등극한다. 호텔 조식 브이로그 영상이 조회수 300백만을 돌파하면서, 호텔 매출이 올랐다는 소식까지 이어지는데. 이에 선우용여는 ”요즘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구석에서 조식을 먹는다“며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월드스타 못지않았던 선우용여의 전성기 시절도 공개된다.
1960년대 당대 톱스타만 찍을 수 있었던 잡지 모델로 활동했던 선우용여. 덕분에 그녀의 집은 베트남에서 온 팬레터가 포대로 올 정도였다고. 또 국내 최초 자동차 모델, 조미료 모델이었던 선우용여는 “자동차 CF 촬영 후 자동차를 받았다. 당시 차를 몰고 다니는 여성은 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국내 1호 CF스타다운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옥탑방에서는 81년 관록이 담긴 선우용여의 인생 꿀템도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체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부터 MZ세대 뺨치는 신박한 뷰티템 등 옥탑방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템이 쏟아지는데. 과연 옥탑방 MC들을 모두 홀린 선우용여의 꿀템은 무엇일지. ‘선우용여의 왓츠 인 마이 백’은 오늘 밤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옥문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