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사계 데이트권 후 러브라인 재편? 의외의 커플 탄생
- 입력 2025. 06.26. 22:18:1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솔사계’ 남녀 출연자들이 ‘사계 데이트권’ 미션 후 깊은 고민에 빠진다.
나솔사계
26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사계 데이트권’ 획득에 온몸을 내던진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신 남녀 출연자들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한 여성 출연자는 자신의 관심남들이 모두 자신에게 많이 빠져들까 봐 김칫국을 마시며 눈물까지 쏟는다. 이 여자 출연자는 “둘 중 누가 상처받을까 봐 속상하다. 내가 ‘어장’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데프콘은 “저 분이 마음이 여리다. 경리 같다”고 비유하더니 “여기서는 괜찮다. (인기를) 마음껏 즐기셔야 한다”며 응원을 보낸다. 그런데 한 남자 출연자가 여자들 방을 찾아오더니, 이 여자 출연자가 아닌 다른 여자를 불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머쓱해진 여자 출연자는 “난 차라리 차이는 게 마음이 편하다니까”라며 자신의 ‘김칫국 드링킹’을 급 수습한다. 데프콘은 “앗, 잠깐만”이라면서 ‘얼음’이 되고, 경리 또한 “민망한 상황이 됐네”라며 난감해한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 ‘사계 데이트권’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