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상 '트라이' 출연…윤계상과 호흡
- 입력 2025. 06.27. 09:26:4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민상이 드라마 ‘트라이’에 합류한다.
김민상
오는 7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김민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갈등의 축을 이끄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권력을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에 설득력을 더하는 동시에, 묵직한 존재감으로 대립 구도를 더욱 선명히 만들 전망이다.
앞서 김민상은 현재 방영 중인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 최종수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멜로무비’, ‘보물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트라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트라이’는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