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다, 호러 영화 '디 아더 사이드'로 스크린 데뷔
- 입력 2025. 06.27. 11:47:5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루다가 영화 ’디 아더 사이드’에 주연으로 발탁돼 첫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루다
27일 소속사 iHQ는 “이루다가 영화 ‘디 아더 사이드’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디 아더 사이드'는 작가 지망생 호은(이루다)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승윤(차선우)이 음산한 비밀을 감춘 펜션에 도착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이다.
이루다는 극 중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 지망생 호은 역을 맡았다. 비밀을 감춘 펜션에서 일어나는 의심스러운 일들을 겪으며 광기에 휩싸여가는 소름 끼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이루다는 “오컬트 장르는 처음 도전해 보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 아더 사이드’는 다가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