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담하고 독창적"…제니 'Ruby' 英 NME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
- 입력 2025. 06.27. 12:27:3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제니의 ‘Ruby’가 ‘2025년 최고의 앨범’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제니
26일(현지 시각)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으로 선정됐다.
앞서 제니는 ‘Ruby’로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과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 빌보드(Billboard)에서도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Ruby’는 제니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
제니는 ‘Ruby’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했고,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 하는 등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A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