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뭐' 부산서 온 투숙객 정체는? 이이경 격한 환대에 당황
- 입력 2025. 06.28. 18:32:4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놀면 뭐하니?’에 부산에서 올라온 의문의 투숙객이 등장한다.
놀면 뭐하니?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송국)캉스’로 휴가 기분을 내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이 가장 기대한 곳은 바로 ‘인피니티 풀’이었다. 직원들에게 물어봐도 실존하는지 알 수 없는 ‘인피니티 풀’의 정체에 의문이 커지지만,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품고 MBC 야외정원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의외로 없는 게 없는 ‘인피니트 풀’에 “나름 고퀄리티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다가 화려한 시티뷰까지 갖춰 휴양지 부럽지 않은 ‘도심 속 오아시스’의 매력을 뽐낸다. 건너편 건물을 확인하고 흠칫한 유재석은 “일하시다가 우리 다 보시겠어”라며 잠시 찝찝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신난 이이경은 형들이 말릴 틈도 없이 ‘광기의 물놀이’를 하며 폭주한다. 형들이 이이경을 부담스러워하는 사이, 또 한 명의 투숙객이 합류해 관심을 모은다. 부산에서 올라온 의문의 투숙객은 “바캉스라고 해서 왔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같이 놀 사람의 등장에 이이경은 격하게 환대하며 친해지자는 시그널을 보낸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