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오늘(29일) 4살 연하 남친과 재혼…"아 떨려"
입력 2025. 06.29. 08:59:39

서동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서동주는 오늘(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축가는 가수 프롬이 부르고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맡는다.

예비신랑은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나흘 앞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중요한 날까지 4일밖에 안 남았다(Only 4 days till the BIG day)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서동주는 개그맨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하버드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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