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짱' 지예은, 아침밥 먹다가 '특급 벌칙' 위기('런닝맨')
- 입력 2025. 06.29. 18:04:5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지예은이 '최강 먹짱' 면모로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런닝맨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특급 벌칙을 모면하기 위한 치열한 아침 식사 사수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로 꾸며져 아침 식사 메뉴가 적힌 빙고판 한 줄을 완성할 때까지 시민 인터뷰와 아침 식사를 무한 반복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먹짱 깡깡이' 지예은이 충격 고백을 했다. 지예은은 어머니가 지난주 '최깡벤저스 꼴찌 대전' 방송을 보고 대노하며 크게 꾸짖었다면서 이에 지지 않고 녹화 중 어머니를 향해 반격을 날렸다. 본인을 둘러싼 '깡깡미 루머'에 대한 지예은의 반격 토크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연 멤버들은 빙고판을 완성하고 '굿모닝 퇴근'을 사수할 수 있을지, 아니면 모두가 피하고 싶은 벌칙을 받게 될까.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