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메리 킬즈 피플'서 간호사 변신…이보영·이민기와 호흡
입력 2025. 07.01. 09:04:06

윤가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윤가이가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한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극본 이수아, 연출 박준우)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윤가이는 극 중 우소정(이보영)이 근무하는 병원의 간호사인 '최예나' 역을 맡았다. 윤가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등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지금껏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윤가이는 올해 SBS '나의 완벽한 비서'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이어, '메리 킬즈 피플'까지 세 작품서 잇달아 활약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정원 요원,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천의 얼굴'을 선보일 윤가이가 '메리 킬즈 피플'에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윤가이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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