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김가은, 10년 연애 끝 10월 결혼…배우 부부 탄생 [공식]
입력 2025. 07.01. 10:01:57

윤선우, 김가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윤선우, 김가은이 결혼한다.

윤선우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일 “윤선우가 오랜 만남을 이어온 김가은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가은의 소속사 프레인TPC 역시 이날 윤선우와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함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에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선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해 2014년 KBS2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자이언트’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 ‘갑동이’ ‘조선 총잡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슈룹’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