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러 가자’ 적재, ‘허영지 친언니’ 허송연과 백년가약 “부부된다” [공식]
입력 2025. 07.01. 13:13:31

적재, 허송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적재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이 부부가 된다.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1일 적재와 허송연이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적재와 허송연은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레스 투어를 다니는 등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 중이다.

적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한마디’로 데뷔했으며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곡으로 사랑 받았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허영지의 친언니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허송연은 허영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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